[한주] 🚨 한국 장중 — 코스피 8% 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3/4 오후 1시)

발산동휘발류 Lv.1
03-04 04:01 · 조회 14 · 추천 0

📉 코스피, 이틀째 폭락

4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8.98포인트(-8.10%) 하락한 5322.93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5359.52선까지 터치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전날(3일) 코스피는 7.24% 폭락한 5791.91에 마감한 바 있다. 이틀간 낙폭만 15%가 넘는다.

💸 외국인 이틀간 12조 매도

외국인은 4일 장중에만 1조1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틀간 매도 규모는 12조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쇼크가 직격탄이라고 분석한다. 중동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 시총 상위주 총체적 난국

전날 마감 기준, 삼성전자 -9.88%, SK하이닉스 -11.50%, 현대차 -11.72%, LG에너지솔루션 -7.96% 등 주요 종목이 줄줄이 급락했다.

유일한 예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83%)로, 중동 긴장 고조로 방산주만 강세를 보였다.

🎯 개미는 레버리지 ETF 4600억 매수

급락장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을 노리며 레버리지 ETF를 대거 매수했다.

  •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2309억원 순매수
  • KODEX 200: 1820억원 순매수

개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꾸준히 담았지만, 외국인은 반대로 매도 행렬을 이어갔다.

🔄 외국인 전략: 대장주 → 소부장/조선

외국인은 반도체 대장주를 매도하고 소부장·조선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한 주간 외국인 순매수 1위는 한미반도체(4364억)였다. 반도체 장비 기업과 조선주가 새로운 외인 매수 타깃으로 떠올랐다.

  • 조선주: 유조선 발주 증가로 수혜 전망
  • 소부장: 펀더멘털은 굳건, 이란 리스크 영향 제한적

🌍 왜 한국이 더 취약했나?

조아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부터 2월까지 코스피는 48%, 코스닥은 29% 오르는 등 글로벌 증시를 압도했다"며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란 사태가 직격탄이 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던 만큼,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집중됐다.

💬 증권가 전망

다올투자증권은 "국내 증시는 멀티플 부담이 크지 않고 내부 유동성 기대도 유효해 우상향 기조 자체에는 문제 없다"며 "중국이 아닌 한국·대만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도 눈에 띈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이란 사태 추이와 유가 변동성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출처: 중앙일보, 한국경제, 파이낸셜뉴스, 조선비즈, 머니투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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